26개국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요넥스-선라이즈 베트남오픈 2018 배드민턴대회(Yonex – Sunrise Việt Nam Open 2018)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호치민에서 열린다.
베트남 배드민턴협회 응웬푸엉남(Nguyễn Phương Nam) 회장에 따르면 이번 토너먼트 대회는 세계배드민턴협회(BWF)의 기준에 따라 대회 등급이 올라 그 권위가 높아졌다.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그리고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총 상금은 7만5000달러이다. 대회 결과는 BWF 세계랭킹에 적용된다.
이번 대회에는 브라질의 이고르 코엘료(남자세계랭킹 34위), 말레이시아의 대런 리우(남자랭킹 41위), 베트남의 응웬티엔민(남자랭킹 55위), 일본의 사바카 타카하시(여자랭킹 12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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