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중앙대와 함께 베트남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체험 캠프 행사를 가졌다. 이 기간 베트남 학생들은 한국어, 태권도, 한복, 도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캠프에 참여했다. 또한 대학에서 사진, 패션, UCC 제작 등 교양 강좌도 들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베트남 교육부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고등학생 등 40명이 참가하였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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