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은행 고위 임원, 자살 추정
아그리은행 고위 임원, 자살 추정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12.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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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은행(Agribank) 고위 임원이 지난 16일 오전 중부 닥농성(Đắk Nông), 닥밀군(Đắk Mil)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공안은 그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했다.

 

숨진 임원은 팜반탕(Phạm Văn Thành/55세)씨로 아그리은행 득럽(Đức Lập) 지점장이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그리은행 측은 짠흐우찐(Trần Hữu Trinh) 부지점장을 승진시켰으며 “은행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안은 정확한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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