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호찌민 인근 롱안성 껀즉시에 위치한 롱하우 산업공단(대표 Mr. Son)에서는 입주한 한국기업 대표 및 관계자 20명을 초대해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제는 공단도 마케팅의 시대, 한국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입주유치를 위해 공단에서도 다양한 고객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간담회의 목적은 "롱하우 산업단지에 입주한 한국 기업의 의견을 듣고 보다 나은 투자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함" 이라고 본 행사를 주관한 조은지 과장은 설명했다. 참가자는 롱하우 산업단지 대표 및 관리이사, 영업부장, 고객관리부장, 한국인 매니저 및 롱안성 세관, 공업관리국장 등이 배석했다. 한편 한국 입주기업으로는 LOTTE-SEA LOGISTICS, LOCK & LOCK, SIMONE 등 7개사 대표가 참석하여 현안이 되고 있는 도로, 전기 관련 산업 인프라 시설 문제와 세무, 법규 등 다양한 분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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