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아이돌’ 몬트, 베트남 에이전시 계약
‘강화도 아이돌’ 몬트, 베트남 에이전시 계약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3.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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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플랫폼 기업 K스퀘어가 최근 FM엔터테인먼트사와 3인조 보이그룹 몬트의 베트남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으로 이름을 알린 몬트는 ‘강화도 아이돌’이라는 별칭으로 관심을 모은 차세대 보이그룹이다. 지난 2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Going up’(고잉 업)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귈래 말래’로 활동을 이어왔다. 데뷔 후 이스라엘과 브라질, 폴란드, 인도 등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스퀘어는 베트남 K팝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으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한국 신인 아이돌의 팬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번 계약을 추진했다. K스퀘어는 향후 몬트의 배트남어 팬페이지 관리부터 하반기 베트남 단독 콘서트 개최를 주관하는 등 몬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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