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 지자체에서는 베트남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접근과 홍보 마케팅을 위해 대구 경북지역 출신 기업들과 유대를 강화하길 희망해 왔다. 또한 대구 경북 지역 출신 투자기업들도 이러한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 발대식에 이르렀다. 현재 참여 기업은 40여 곳이며, 초대 회장으로 최상길 유청비나 대표가 선출되었다.
8월 초에는 대표단을 파견하여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를 접견하고 좀 더 구체적인 활동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정기적인 모임은 월 1회로 하고 있다.
(펀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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