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친구들과 함께한 한국다문화재단 행사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한 한국다문화재단 행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5.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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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재단(대표 권재행)은 2017년부터 베트남의 난치병 어린이 무료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2017년과 2018년 베트남 난치병환자 3명, 구개구순열 아이들 10명을 치료했다. 2019년에는 30명의 아이들에게 혜택을 준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우리는 친구,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한-베 양국의 우호협력, 봉사와 나눔을 위한 한국다문화재단 주최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두 나라의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노동문화궁에서 K팝 페스티벌이 열렸다. 올해 행사는 베트남정부호치민노동문화궁,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SONADEZI GORUP, PARITY, DRAGON LAND GROUP,  PALO GROUP 등 베트남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앞서 하노이에서는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그룹의 QUY THIEN TAM 재단과도 지난 달 26일 문화교류 및 어린이봉사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김흥국 한국가수협회장, 배우 박재민, 배우 박재정, 아나운서 정인영, 가수 주원탁이 한국다문화재단 연예인 홍보대사로 참여했으며,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도 함께 했다.  

대구를 중앙회로 두고 있는 한국다문화재단은 서울, 경기, 대전, 강원, 부산경남, 제주, 호치민, 하노이에 지회를 두고 있는 비영리 재단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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