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베트남 군사학교 졸업생들과 만남
총리, 베트남 군사학교 졸업생들과 만남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9.27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지난 달 22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군사학교 설립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쯔엉티에우신꾸언(Trường Thiếu sinh quân: 군사학교)은 베트남의 국부인 호치민(Hồ Chí Minh) 주석의 지시에 따라 보응웬쟙(Võ Nguyên Giáp)대장이 1949년 설립했다.

이 학교는 2011년 폐교 때까지 베트남 인민군총참모부 부대 소속 군사훈련부 후원으로 운영됐다.

학교 설립 이후 다른 군사학교들도 전국적으로 설립 돼 국가와 당에 충성하는 정예 군사 인재를 양성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이날 약 500명의 졸업생들에게 “베트남의 젊은 장교들이 프랑스와 미국의 침략에 맞서 투쟁한 역사와 국가 통일에 기여한 사실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당과 국가는 항상 젊은 장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들이 호치민 주석을 본받아 국가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하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베트남뉴스 TTXV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