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휘발유 가격 인상
2주 연속 휘발유 가격 인상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7.12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7월 7일 20시부터 페트로리멕스(Petrolimex)의 주유소 체인 옥탄가 휘발유(RON 92) 가격이 1리터 당 410동 인상되어 1리터 당 25,640원에 판매된다고 했다. 이에 따르면, 휘발유 외에도, 페트로리멕스 주유소 체인의 각 종 휘발유나 경유 가격이 1리터 당 130~410동 정도 잇달아 인상될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디젤 0,05S가격은 리터당 290동 오른 22,820동에 판매되었다. 석유 가격 또한 리터 당 410동 인상된 22,950동에 거래될 것이라고 했다. 관리기관의 통계에 따르면, 옥탄가 휘발유(RON 92)의 6월 7일부터 7월 6일까지 지난 30일간 평균적으로 일반 거래 가격이 공시된 판매 가격보다 리터 당 918동 높았다고 했다. 경유(광유)와 디젤의 격차 또한 리터 당 294~437동 정도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이와 같은 시장 상황을 어쩔 수 없이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이번 가격인상으로 2주가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연속하여 두 번의 휘발유 가격 인상을 허가하게 되었다. 지난 6월 23일, 옥탄가 휘발유(RON 92), 석유(광유)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리터나 kg당 170~320 동 인상 된 바가 있으며, 이번 가격 조정으로 인해 옥탄가 휘발유(RON 92)의 가격이 공식적으로 1리터 당 25,000동 선을 넘었다고 했다.

(베트남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