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저녁 뉴월드 호텔에서는 좀 색다른 패션쇼가 열렸다. 신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델들이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는 뉴월드 호텔에서 웨딩 이벤트 차원에서 준비한 것으로서 웨딩드레스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동시에 웨딩 음식을 소개했다. 관객들은 패션쇼를 감상하며 주방장이 직접 만든 요리를 즐겼다.
이날 행사의 후원은 비디 플로리스트(BD Florist), 메두사(Medusa), 사이공 호아(Saigon Hoa), 벤츠(Mercedes-Benz), 시세이도(Shiseido)와 신부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인 쾨르 드 발레리(Coeur de Valerie), 데미두이(Demi Duy) 그리고 쉬 브리달(Shii Bridal)이었다.
뉴월드 호텔은 오는 7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손님에 한해 예식 비용의 20%를 할인해 주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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