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호찌민시에서 한국관광공사는 베트남항공사(Vietnam Airlines)와 연합하여 대기업과 관광사업 대표들이 참여하여 '한국 관광지 소개' 프로그램을 조직했다. 이것은 베트남에서 최초로 진행된 한국관광산업과 기업들의 공식만남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관광과 한국의 다양한 점들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베트남 관광업과 결합하여 새로운 협력관계 및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드는 기회들을 찾는 장이 되었다.

한국은 매년 많은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는 흥미로운 여행지이다. 2012년, 한국은 1100만 국제 여행객을 맞이했고, 2013년 3월에만 100만명의 여행객이 방문했다. 강승길, 베트남 한국관광공사 대표에 따르면, 베트남 여행시장을 굉장히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최근 베트남과 한국의 관광 교류는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한다.

2012년에는 10.6만명의 베트남 여행객들이 한국을 방문했고, 70만명의 한국인이 베트남에 방문했다.

[베트남 통신사_하후이히엡(Ha Huy Hiep)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