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비범한 일을 성취하라' 라는 책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 가치 발견을 강조한다. 예로 들고 있는 빅터 세리브리아코프(Vitor Serebriakoff)는 15살 때 너에게는 도저히 공부가 안 맞으니 학교를 그만두는 게 낫겠다는 선생님의 권고를 받아들여 자퇴한다. 그리고 17년 동안 부정적 생각에 사로잡혀 직장을 전전한다. 그러다 군 입대 절차에서 시행한 IQ 테스트에서 자신의 IQ가 161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때부터 그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고, 책을 쓰고, 특허를 내고,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었다고 소개한다. 저자는 단순히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 부정적 사고의 근원은 무엇인지 성서와 함께 깊이 있는 통찰을 한다.
(편집팀)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