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관광지 만들어가는 누이삼(Núi Sam) 관광지
국보급 관광지 만들어가는 누이삼(Núi Sam) 관광지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5.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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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밤, 쩌우독(Châu Đốc)도시 안지앙(An Giang)성 인민위원회는 누이삼(Núi Sam) 관광지를 국가문화유산으로 인정하는 결정서 01/QĐ-UBND호 결정서(2013년 1월 2일) 를 공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발표에서 호비엣힙(Hồ Việt Hiệp) 안지앙(An Giang)성 인민위원회 부의장은 관광지역으로서 안지앙(An Giang)성이 가진 잠재력과 이점을 강조했다. 안지앙(An Giang)성에는 누이껌(Núi Cấm) 관광지, 옥에오(Óc Eo) 문화유산, 붕빈티엔(Búng Bình Thiên) 생태관광지, 국가 역사유적지, 똔득탕(Tôn Đức Thắng) 주석 기념관과 누이삼(Núi Sam) 역사유산, 관광 명승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2015년까지 안지앙(An Giang)을 관광산업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 지역의 관광지 역사, 문화, 자연, 신앙적 가치를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지앙성은 2012년 메콩 델타 관광협회로부터 대표관광지로 승인받은 바 있다. 또한 호비엣힙(Hồ Việt Hiệp) 부의장은 관광산업 발전과 역사, 문명, 관광지로서의 환경 발전을 위해 쩌우독(Châu Đốc) 도시의 주민들과 국가가 역량을 발휘해 누이삼(Núi Sam)의 문화유산과 유적들을 보존해 국보급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통신사_ 투짱(Thu Tra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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