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서비스, 해외시장 진출 확대
노바서비스, 해외시장 진출 확대
  • 베한타임즈
  • 승인 2022.03.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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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서비스는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독보적이며 세계적 관광 서비스 상품을 베트남에 다시 선보인다. 아울러 베트남 브랜드가 국제 관광시장에서 더 큰 인기를 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중국, 일본은 베트남 관광 산업의 핵심 시장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10월 기준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1450만 명에 달했다. 이중 최대는 한국과 중국 관광객이었다.

 

이어 일본은 관광객들을 위한 세 번째 관광 파트너였다. 베트남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은 2019년에 100만 명에 육박했다.

 

··3국은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관광, 여행 관련 노바 서비스 부문은 무역 기회를 확대하면서 명망 있는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바 서비스의 외연 확대

 

노바그룹 계열 목적지에 대한 선택의 폭이 커지면서 베트남 관광이 국제시장에서 최우선 순위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여행 서비스 전문화

 

노바 서비스는 지난 달 한국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달 21일 베트남 호찌민시 노바 랜드 갤러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유봉기 하나투어 베트남법인장, 응웬띠뚜이즈엉 노바 그룹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베트남 남부 지역의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더 나아가 양국간 관광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노바 서비스는 제휴를 통해 베트남에서 호텔, 골프장, 놀이공원 등의 관광 인프라 사업을 하는 곳으로, 향후 5년 내 호텔 68, 골프장 2, 놀이공원 6, 식당 533개 등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하나투어는 노바 서비스와 함께 호치민, 껀터, 달랏, 붕따우, 판티엣 등 베트남 남부 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바서비스의 한 관계자는 하나투어는 한국의 권위 있는 여행사로 국제 항공권 및 관광 사업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한국의 1위 업체라고 설명하며 하나투어와의 협력이 회사의 서비스 다양화에 기여하고 잠재적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바서비스화 하나투어는 브랜드, 부동산 상품, 관광 이미지 강화, 홍보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노바서비스는 일본 시장 확대도 목표로 삼은 있다. 베트남 벚꽃나라서비스 JTB-TNT, 노바서비스도 최근 양해각서를 공식 체결했다. 양측은 최적의 경영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연구하고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상품, 여행 서비스, 레크리에이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JTB-TNT(JTB-TNT)JTB 아시아 태평양(일본)TNT(베트남)의 합작회사이다. 회사는 여행 서비스 분야에서 수년간 명성을 떨치고 있다.

 

양측의 협력 관계는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잠재적인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효과적인 양자 브랜드를 홍보할 기회로 평가된다.  

 

베트남 브랜드 홍보를 위한 노력

 

여행 서비스 표준화, 여행지 홍보 등.서비스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도 노바서비스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구체적 방안으로 노바서비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Vietnam)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노바서비스 이날 서명식에서 “KOCCA 베트남이 공동으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 관광, 경제 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관광·경제 교류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KOCCA의 미디어 경험과 창의성, 노바서비스의 국제표준서비스의 명성과 품질이 더해지면 향후 실질적인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확신했다.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베트남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노바서비스의 해외 기업과의 협력 확대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바서비스는 향후 많은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맺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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