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근로자 평균 임금 64만동 증가
베트남 근로자 평균 임금 64만동 증가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4.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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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오전 하노이에서 열린 통계청의 2023년 1분기 고용 상황 발표 기자회견에서 통계청 인구노동통계국 국장인 팜호아이남(Phạm Hoài Nam)은 2023년 1분기 평균 월급은 1인당 700만 VND으로 전 분기에 비해 19.7만 VND, 전년 동기에 비해 64만 VND 증가했다고 했다.

남성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여성 근로자보다 1.36배 더 높다 (800만 VND 대 590만 VND). 도시 지역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농촌 지역보다 1.41배 더 높다 (860만 VND 대 610만 VND).

세 가지 경제 부문 중 서비스 부문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월급 증가율이 가장 높다. 2022년 동기에 비교하여 서비스업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1인당 830만 VND으로 10.1% (76.6만 VND에 해당) 증가했다.

팜호아이남은 지난 분기에 비해 올해 1분기에는 일부 산업의 근로자 평균 월급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산업의 평균 월급은 1인당 1050만 VND으로 2.6% 감소했고, 전기, 가스, 온수, 증기 생산 및 유통 산업의 평균 월급은 1인당 980만 VND으로 1.3% 감소했고, 건설 산업의 평균 소득은 1인당 780만 VND으로 약 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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