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대변인 토안소(Tô Ân Xô) 중장은 오늘 6월 12일 오전 현재 닥락(Đắk Lắk)성 끄꾸인 현(Cư Kuin)에서 발생한 경찰서 총기 공격에 연루된 2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관계 기관은 또한 경찰서 공격자들이 잡고 있던 두 명의 인질은 석방되었으며, 또 다른 인질 한 명은 도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11일, 닥락성 경찰에 따르면 같은 날 새벽 신원 미상의 개인들이 끄꾸인 현의 애아떼우사(Ea Tiêu)와 애아끄뚜르사(Ea Ktur) 경찰서를 총기로 공격하여 여러 사람들이 사망하고 부상당했다고 했다. 이 중에는 경찰관 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변인은 공안부가 관할 기관에 공격에 가담한 다른 공범자를 수색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끄꾸인 현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지방 당국과 경찰의 지시를 따를 것을 촉구했다. 정확한 사건의 진상은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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