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여름 여행 수요에 맞아 비엣젯항공은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도시인 다낭과 푸꾸옥, 그리고 세계 최대 금융 중심지이자 아시아 최고의 쇼핑, 관광, 엔터테인먼트 목적지 중 하나인 홍콩 직항 노선을 공식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푸꾸옥과 홍콩을 연결하는 노선은 매주 화, 목, 토요일 주 3회 왕복 운항하며 항공권 가격은 편도 9만 동(*)부터, 다낭과 홍콩을 연결하는 노선은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주 4회 왕복 운항하며 항공권 가격은 편도 7만 동(*)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특히 지금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 고객은 비엣젯항공 웹사이트(www.vietjetair.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0동(*)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비행 스케줄은 8월 10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이다.
또한 비엣젯으로 비행하는 승객은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하여 SkyJoy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https://skyjoy.vietjetair.com/)를 통해 비엣젯 바우처를 교환하거나 레스토랑, 리조트, 쇼핑 등 250개 유명한 브랜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세금, 수수료 제외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