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달랏과 부산을 연결하는 최조 직항 노선을 공식 취항하며, 승객들이 약 5시간 비행으로 베트남의 낭만적인 천개의 꽃 도시와 한국 최대 해안 도시를 쉽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23년 7월 13일부터 다랏과 부산을 잇는 노선은 매주 왕복 7회 운항할 예정이다. 지금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웹사이트(www.vietjetair.com)와 비엣젯항공 모바일 앱에서 매주 수, 목, 금요일에 달랏과 부산을 오가는 항공권, 또는다른 국제선 항공권을 0동(*)부터 구매할 수 있다. 비행 기간은 2023년 8월 10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이다.
천개의 꽃의 도시로 알려진 달랏은 수안흐엉(Xuân Hương) 호수, 랑비앙(Langbian) 산, 다탄라 폭포 등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한편 부산에는 감천예술촌, 해운대 해수욕장, 낭만적인 달맞이 달빛길 등이 있다.
달랏과 부산을 잇는 항공편의 첫 탑승객들은 비엣젯 승무원들의 기념품과 함께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또한 승객들은 항공편마다 SkyPoint를 적립하여 SkyJoy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https://skyjoy.vietjetair.com/)를 통해 비엣젯 바우처와 베트남 내 250개 인기 외식, 리조트, 쇼핑 브랜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세금, 수수료 제외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