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국제공항,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배치
다낭국제공항,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배치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8.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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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국제터미널투자운영주식회사(AHT)가 8월 1일 다낭국제공항에 대한항공(Korean Air) 승객을 위한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를 오픈했다.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은 키오스크에서 2분 이내에 좌석을 선택하고 항공편 체크인 절차를 마칠 수 있다고 AHT 부총경리 쯔엉하이(Đỗ Trọng Hải)는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승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체크인 과정의 혼잡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이 부총경리는 설명했다.

AHT는 소프트웨어 데이터를 통합하여 다낭국제공항을 오가는 모든 항공사가 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 탑승구 및 셀프 수하물 위탁 시스템과 같은 더 많은 서비스를 배치할 계획이며, 이러한 모든 시스템이 동기화되면 승객들은 체크인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을 절약하여 공항에서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는 전 세계 현대 공항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승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빠른 속도 외에도 터치스크린에 명확한 지침이 표시되고 이해하기 쉬운 이중 언어 콘텐츠가 제공되어 간편하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모든 승객이 시스템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항에 승객 지원팀(PAT)을 배치하여 승객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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