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인력 수요 및 노동 예측 센터에 따르면 호찌민시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에 약 15만5,000~16만5,000명의 신규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요한 일자리는 식품 가공, 화학, 기계, 전자 및 서비스를 포함한 4가지 주요 산업이다.
시장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직업 훈련과 양질의 인력이 필요하다. 특히 훈련된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전체 필요 인력의 86% 이상을 차지한다.
남부 빈증성 고용서비스센터에 따르면 올해 첫 6개월 동안 학위나 자격증이 없는 실업자 수가 전체 실업수당 신청자의 거의 92%를 차지했다. 자격증을 보유한 노동자가 실업 수당을 신청하는 비율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따라서 교육과 훈련 분야는 숙련되고 자격을 갖춘 인적 자원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노동 시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혁신되어야 한다고 했다.
동나이성에 위치한 릴라마2기술국제대학의 응웬칸끄엉(Nguyễn Khánh Cường) 교장은 국제적 수준의 우수한 직업 훈련 센터가 되기 위해 영국 직업 훈련 협의회와 유럽 직업 훈련 협회에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 센터는 선도적인 국제 용접사 교육 및 시험 센터로 인정받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국내외 노동 시장의 예상 수요에 따라 산업 자동화 공학, 항공기 정비 공학, 항공기 구조 수리 및 항공 물류와 같은 많은 새로운 교육 직종을 신설했다.
메콩 삼각주에서 껀터 대학은 교육 프로그램의 질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 대학은 관광 및 여행 서비스 관리, 응용 정보학, 환경 공학 기술 등 많은 지역에서 채용 수요가 높은 직종을 포함한 다양한 직업을 교육하고 있다.
남부 주요 경제 지역에 위치한 기계 및 관개 대학은 건물의 전자 및 에너지 기술, 기계 기술, 난방 및 에어컨 기술과 같이 노동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여러 직종에 대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