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계획에 따르면, 하노이 도시 자전거 프로젝트는 9월 2일 국경일 전에 수도 시민들에게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하노이 교통국 다오비엣롱(Đào Việt Long) 부국장은 공공 자전거 모델을 곧 수도 시민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호안끼엠, 동다, 바딘, 띠에호, 하이바쯩, 탄쑤언 지역의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찌남(Trí Nam) 그룹 합자회사에 자전거 도로용 토지 계획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찌남 그룹은 역 79개 중 78개 구역에서 자전거 도로 도색을 완료했다. 포장 공사가 진행 중인 동다군의 나머지 구역은 공사가 완료된 후 곧바로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찌남 그룹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일반 자전거 500 대와 전기 자전거 100 대의 구입을 완료했다. 일반 자전거, 전기 자전거 모두 이동 거리 모니터링 시스템, 결제 게이트웨이, 피드백 및 문제 해결 창구 등이 구비될 것이고 이에 대한 평가 및 조정도 필요하다.
도바단(Đỗ Bá Dân) 찌남그룹 합자회사 이사회 의장은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서비스 운영 조건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오늘(8월 11일)부터 자건거의 기술 점검이 시작될 것이다.
하노이는 공공자전거 모델을 도입한 6번째 지역이다. 이전에는 호찌민시, 바리아붕따우 성, 하이퐁 성, 하이즈엉 성, 빈딘 성 등 5개 성 및 도시에서 이 모델을 도입했다.
일반 공공 자전거의 대여 요금은 30분당 5,000동이며, 전기 자전거는 30분당 1만 동이다. 주민들은 공공 자전거 대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미리 납입하여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다. 사용 중 계정에 실시간으로 공제할 수 있는 금액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다음 번에 사용할 때 보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