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9월 FIFA데이에 팔레스타인과 평가전
베트남, 9월 FIFA데이에 팔레스타인과 평가전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8.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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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9월 FIFA데이에 팔레스타인과 친선전을 갖는다. 일자는 9월 11일이다. 
이번 평가전은 이례적으로 하노이에서 110km 이상 떨어진 남딘성 티엔쯔엉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두 팀의 세계랭킹은 매우 비슷해 대등한 경기가 예상된다. 베트남은 95위, 팔레스타인은 96위를 기록 중이다.

이전 6월 FIFA데이에서 베트남은 시리아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국가대표팀은 9월 초 훈련에 소집된다. 

베트남 축구연맹은 또한 10월 중 세계랭킹 28위인 한국과의 경기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역시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경기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기는 10월 중순에 열리는 2026년 월드컵 예선과 2023년 아시안컵 결승전 준비의 일환이다. 
월드컵 예선에서 베트남은 이라크, 필리핀과 함께 F조에 속해 있으며 인도네시아, 브루나이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승리했다.

베트남은 내년 초 아시안컵 D조에서 일본, 인도네시아, 이라크와 맞붙게 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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