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보반트엉(Võ Văn Thuởng) 국가주석은 사형이 내려진 수감자 11명에 대해 종신형으로 감형해주기로 결정했다.
이번 감형은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국가주석의 권한에 속하며, 최고인민법원장, 최고인민검찰청 검찰총장 등의 건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결정은 수감자들을 교정 및 교화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킬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하고 당과 국가의 관대함, 그리고 인도주의적 정책의 일환이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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