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로 지연된 푸꾸옥섬 왕복 교통편 재개
악천후로 지연된 푸꾸옥섬 왕복 교통편 재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09.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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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엔장성 해양항만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악천후로 인해 3일간 지연되었던 푸꾸옥 섬을 오가는 승객 수송이 화요일( 9월 5일) 오전 재개되었다고 했다.

지난 3일 동안 10,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기엔장성 푸꾸옥 섬에 발이 묶였다. 

화요일에는 날씨가 좋아졌으며, 늦은 오후와 저녁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또한 푸꾸옥섬의 학생들도 화요일 아침 새 학기에 들어간갔다. 

라찌아(Rạch Giá)시로 출장 중이던 푸꾸옥 주민 쩐반록(Trần Văn Lộc)은 딸의 개학식에 참석하기 위해 월요일 오후에 섬으로 돌아올 계획이었다. 그러나 악천후로 인해 수송 서비스가 충단되어 그럴 수 없었다. 

"새 학기 개학식에 딸의 사진을 찍고 싶어 오늘 아침 배 운항이 재개된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이른 배를 탔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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