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 베트남은 북부 남딘성 티엔쯔엉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팔레스타인을 2-0으로 꺾었다. 이는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필립 트루시에 감독의 3연승 기록이다.
지난 6월에 열린 FIFA 데이에서 베트남은 티엔 쯔엉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베트남 대표팀의 이번 경기는 10월 중순에 열리는 2026년 월드컵 2차 예선과 2023년 아시안컵 결승전을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다.
월드컵 예선에서 베트남은 이라크, 필리핀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의 플레이오프 경기 승자와 함께 F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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