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FIFA 월드컵 예선과 2023 AFC 아시안컵 출전을 준비하며 10월에 세 차례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중국, 우즈베키스탄, 한국과 FIFA 데이의 일환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베트남은 10월 중국 전지훈련에 참가해 10월 10일 중국을 만나고 13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하루 뒤 한국으로 이동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7일에는 수원시에서 한국 대표팀을 만날 예정이다.
베트남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최근 랭킹에서 두 계단 상승한 93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26위, 중국은 79위, 우즈베키스탄은 75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모든 상대는 세계 랭킹에서 베트남보다 높은 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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