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회장 AFC 집행위원 재선
베트남 축구 회장 AFC 집행위원 재선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0.0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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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협회(VFF) 쩐 꾸옥 뚜언(Trần Quốc Tuấn) 회장이 2023~2027년 임기의 아시아 축구 연맹(AFC) 집행위원으로 재선출되었다. VFF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 호찌민시에서 열린 2023년 AFF 연례 총회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했다.

뚜언은 이번 연임으로 4회 연속 AF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그는 2011~2015년 임기 때 집행위원으로 처음 선출됐다.

그는 임기 동안 아시아 축구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해법을 제시해 AFC와 회원 단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뚜언은 AFC 경기 부서의 수장으로서 아시안컵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축구 대회의 조직 업무를 맡아왔다. 최근에는 아시안게임 19에서 남녀 축구 경기의 AFC 운영팀을 이끌었다. 또한 아세안 축구 연맹(AFF) 위원회 위원 및 AFF 경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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