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일 총영사, 호치민한인회 방문
신충일 총영사, 호치민한인회 방문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0.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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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7일 신충일 호치민 총영사는 호치민한인회를 방문하여 한인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는 김혜원 영사 ( 재외동포 , 민원담당 ) 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용권 선거관이 배석하였고 , 호치민한인회에서는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을 비롯하여 강성문 민원고충처리위원장 , 홍승표 상근부회장 , 정임선 , 박시연 , 전경주 부회장 , 이희승 사무총장 , 허미연 국장 등 이 배석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 신충일 총영사는 “ 무엇보다도 교민의 화합이 중요하고 그 중심에 한인회가 있으니 총영사관에서는 적극적으로 돕겠다” 라고 말했다. 손인선 회장은 “이 곳이 총영사관 별관인데 정문에 있는 태극마크와 총영사관 별관 소형간판의 색이 너무 바래 교민들이나 베트남 국민들이 보기에 부끄럽다 . 빠른 보수가 필요하다”고 요청하였다 .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파견된 김용권 선거관은 제 22 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가 2023 년 11 월 12 일부터 2024 년 02 월 10 일까지 이루어지는 것과 관련하여 한인회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 당부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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