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2023 올스타 파이트’ 아시아 격투기 대회
호찌민시 ‘2023 올스타 파이트’ 아시아 격투기 대회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0.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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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국, 필리핀, 대한민국, 이란의 격투기 선수 6쌍이 지난 10월 14일 호찌민에서 열린 올스타 파이트 2023 토너먼트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호찌민시 문화체육국, 호찌민시 무에 연맹, 호찌민시 텔레비전(HTV),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 요가가 공동 주최하고 투득시 메트로폴 투티엠 라보 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총 6경기 중 5경기는 무에타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1경기는 킥복싱으로 치러졌다.

올스타 파이트 2023의 하이라이트는 베트남 무에타이 파이터 응웬 트란 두이 낫(Nguyen Tran Duy Nhat)과 태국의 차이왓 숭노이(Chaiwat Sungnoi)의 남자 60kg급 국제프로격투위원회(IPCC) 타이틀 매치였는데 낫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낫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7번이나 우승했다. 2022년 동남아시안게임 31과 미국에서 열린 월드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호찌민 무에 연맹의 판 응옥 후이(Phan Ngoc Huy) 회장에 따르면, 올스타 파이트 2023은 베트남 최초의 야외 프로 격투기 대회로 베트남과 아시아 최고의 무에와 킥복싱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토너먼트의 모든 경기는 HTV 스포츠 채널과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에서 생중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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