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심판 AFC 토너먼트에 참가
베트남 심판 AFC 토너먼트에 참가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0.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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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심판들이 2023-24 아시아 축구 연맹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AFC는 오는 10월 25일 홍콩과 11월 11일 방콕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F조 경기에서 태국의 방콕 유나이티드와 홍콩의 키치 SC의 경기 심판으로 응오 두이 런(Ngô Duy Lân) 심판을 임명했다.

런 심판은 베트남의 FIFA 심판 4명 중 한 명이며 AFC 선임 심판이다.

런은 2023년 8월에 열린 AFC 컵과 9월에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서 심판으로 활약했다.

앞서 3명의 베트남 여성 심판도 대륙별 대회에 참가할 심판으로 뽑혔다.

마이호앙짱(Mai Hoàng Trang)은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A조 경기에서 감독관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레티리(Lê Thị Ly)와 하티프엉(Hà Thị Phượng)은 부심을 맡게 된다.

두 심판은 모두 AFC 심판 명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얼굴이다. 지난해 트랑과 리는 6경기, 프엉은 5경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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