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BM과 함께 시작한 내 인생 40년 계획
GYBM과 함께 시작한 내 인생 40년 계획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1.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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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이라는 생소한 땅에 오기를 결정 내리는 데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 곳에 오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김우중 회장님의 도전   접했기 때문이다. 일흔 다섯 연세의 할아버지도 꿈을 꾸고 치밀하게  계획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젊은 나에게 커다란 자극이 되었다. 그렇게 시작되었다. 
지금도 느끼는 것이지만 이 곳의 교육과정과 강도는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이었다. 현지 어와 영어를 필두로 온갖 실무에 필요한 것들의 집중 교육과 강사진 또한 한국에 그저 그렇게 있었더라면 만날 수 조차 없을 대단하신 분들이었다. 내 스스로의 도전열망이 큰 것도 있겠지만 그러한 저명한 인사들의 강의와 직접적인 실무 노하우를 듣는 것은 나로하여금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너무나도 큰 의지를 갖게 만드는 그런 자극제가 되었다.
매일 오전 5시 30분이면 어김없이 시작하는 체조와 빠듯한 교육일정은 나와 동기생들을 오로지 목적을 향해 달리도록 만들어 주었다. 단언하건데, 지금의 나는 1년 전의 내가 아니다. 이곳에서 지식을 끌어 올렸고,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배웠고, 사회에서 잘 할 준비가 되었다는 의지가 생겼다. 그리고 어떤 난관이 오더라도 결코 꺾이지 않고 이길 수 있다는 끈기가 생겼다.
만일 한국에 돌아갈 기회가 생긴다면 이 좋은 프로그램을 1년 전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GYBM_1st_정훈재, (아주대 건축 총학생회장 역임)


 

  

    한국의 사업 여건에 비해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베트남에서 좀 더 많은 기회,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계를 향해 뻗어가고자 GYBM에 합류하게 되었다. 많은 멘토 분들은 특강을 통해 동기 부여를 해주시고 힘든 고비 때마다 큰 힘이 되어 주셨다. 베트남어 실력 향상을 위해 베트남 교수님들, 그리고 달랏대학교 친구들이 참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일 년 간의 연수 경험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글로벌 비즈니스맨'으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젠 받았던 것들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우중 회장님, 이종천 원장님, 최수원 팀장님, 김호범 팀장님을 비롯한 대우세계경영연구회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지난5월19일부터6월24일까지(토요일과 일요일 중심으로) 약 10회에 걸쳐 달랏대학교 오거리에서 식혜를 판매해 봤는데, 이러한 사실이 달랏대학교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베트남 대학생 잡지 기자의 인터뷰 요청으로 7월 첫째 주, 신비엔 비엣남(Sinh Vien Vietnam) 학생잡지에 기사가 나갔다. 8월 마지막 주에는 달랏대학교 교지에도 실렸는데 아래 자료가 그것이다.


GYBM_1st_서준호,(식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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