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신규 노선 기념 0동 항공권
비엣젯, 신규 노선 기념 0동 항공권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0.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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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은 디엔비엔(Điện Biên) 공항의 재오픈을 맞이하여 호찌민시와 디엔비엔성을 잇는 직항 노선의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호찌민-디엔비엔 노선은 2023년 12월 2일부터 취항하며 매주 화, 목, 토요일에 3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항공편은 호찌민에서 7시 10분에 출발하여 디엔비엔에 9시 1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디엔비엔에서 9시 45분에 출발하여 호찌민에 12시에 도착한다.

디엔비엔성은 숨막히는 자연 경관, 웅장한 산, 디엔비엔푸 역사 전승 박물관, 무엉탄(Mường Thanh) 들판, 파코앙(Pa Khoang) 호수 등 다양한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비엣젯의 새로운 노선으로 단 2시간 만에 관광객은 베트남의 가장 역동적인 도시 호찌민시와 디엔비엔성 간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호찌민시-디엔비엔 노선 판매 개시를 기념하고 항공사와 함께 해 준 승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비엣젯은 11월 11일 연말 프로모션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엣젯은 웹사이트www.vietjetair.com 또는 비엣젯항공 앱을 통해 국내 및 국제 항공편 네트워크에 0동(*) 항공권 수백만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엣젯 SkyJoy 회원으로 등록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면 비엣젯 및 250개 이상의 인기 브랜드에서 선물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SkyCare 여행 보험은 모든 승객에게 안전한 여행을 위해 선물로 제공될 것이다.

올 연말에도 비엣젯항공은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의 새로운 노선 외에도 호찌민과 퍼스, 애들레이드(호주), 티루치라팔리(인도), 상하이(중국), 하노이와 홍콩,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씨엠립(캄보디아)을 연결하는 노선, 그리고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유명 목적지를 연결하는 노선이 운항되고 있어 승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 세금 및 수수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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