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통계총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상품 수출입 매출액은 올해 10개월 만에 5,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달 상품 수출 매출액은 전월 대비 5.3% 증가한 323억1000만 달러로 추산되었다.
이 중 국내 경제 부문은 5.7% 증가한 84억 9,000만 달러, 외국인 투자 부문(원유 포함)은 5.2% 증가한 238억 2,0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이달 상품 수출 매출액은 5.9 % 증가했으며, 이 중 국내 경제 부문은 15.1 % 증가했으며 외국인 투자 부문 (원유 포함)은 3 % 성장했다.
2023년 첫 10개월 동안 상품 수출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1% 감소한 2,912억 8,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이 중 국내 경제 부문은 4.1% 감소한 770억 9천만 달러로 전체 수출 매출액의 26.5%를 차지했으며, 외국인 투자 부문(원유 포함)은 8.1% 감소한 2,141억 9천만 달러로 73.5%를 차지했습니다.
반대로 10월 상품 수입 매출액은 전월 대비 2.9% 증가한 2931억 달러로 추정된다.
이 중 국내 경제 부문은 3.7 % 증가한 103억 6천만 달러, 외국인 투자 부문은 2.4 % 증가한 189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이 달의 수입 매출액은 5.2% 증가했으며, 이 중 국내 경제 부문은 8.5% 증가했고 외국인 투자 부문은 3.5% 증가했다.
올해 1~10월 상품 수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3% 감소한 2,667억 7,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이 중 국내 경제 부문은 10.3% 감소한 958억 8천만 달러, 외국인 투자 부문은 13.3% 감소한 1,715억 9천만 달러에 달했다.
10개월 동안의 상품 수출입 시장과 관련하여 미국은 78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베트남의 최대 수출 시장이었다. 중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입 시장으로 추정 매출액은 898억 달러였다.
10월 상품 무역 수지는 3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1~10월 상품 무역 수지는 246억1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작년 같은 기간에는 95억6000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이 중 국내 경제 부문 무역 적자는 179억 9,000만 달러, 외국인 투자 부문(원유 포함)은 426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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