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선수들이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한민국 원주에서 열린 제14회 세계 보디빌딩 및 피지크 스포츠 선수권 대회에서 베트남의 여섯 번째, 일곱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쩐호앙듀이투언(Trần Hoàng Duy Thuận)과 부이티토아(Bùi Thị Thoa)는 혼성 페어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부문 동메달은 베트남의 쩐바오꿕브엉(Trần Bảo Quốc Vương)과 쩐티깜뚜(Trần Thị Cẩm Tú)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팜반프억(Phạm Văn Phước)은 160cm 이하 남자 체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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