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CSBA)'과 '2023 한국소비자 베스트 브랜드 대상(CBBA)'에서 항공 운송 부문 1위를 수상하며 2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상은 기업의 신뢰도, 서비스 경험, 기업 가치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한국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 글로벌 및 국내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 두 상에서 모두 수상한 항공 브랜드는 비엣젯이 유일하다.
중앙일보 대표자는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브랜드의 안전성, 공신력, 서비스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범적인 기업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주최 측은 브랜드 경쟁력은 물론, 고객만족 경영과 건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기업 또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이 상의 취지라고 밝혔다.
비엣젯은 2014년 서울에 첫 취항한 이래 14개 노선에서 약 74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한국의 주요 도시인 서울, 부산, 대구와 베트남의 유명 여행지인 호찌민, 하노이, 하이퐁, 다낭, 냐짱, 푸꾸옥, 껀터, 달랏을 연결하는 300여 편의 항공편을 매주 운항하고 있다.
비엣젯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항공 요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비엣젯은 2023년 12월부터 부산과 푸꾸옥을 잇는 한국-베트남 네트워크의 15번째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비엣젯은 앞서 권위 있는 글로벌 어워드인 World Travel Awards에서 'Asia's Leading Airline for Customer Experience 2023'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Skytrax, World Business Outlook, AirlineRatings 등 국제 기관에서 국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