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우슈 선수권, 베트남 금메달 획득
세계 우슈 선수권, 베트남 금메달 획득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1.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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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WWC)에서 당쩐프엉니(Dang Tran Phuong Nhi) 선수가 여자 난군 타오루(공연) 종목에서 베트남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특히 니는 9,76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그 뒤를 이어 중국 홍콩의 허 지안신(He Jianxin)과 말레이시아의 탄청밍(Tan Cheong Ming)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앞서 그녀는 여자 난다오 타오루 종목에서도 9,743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16회 HYX 세계우슈선수권 대회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었으며, 남녀 22개 종목이 치러졌다.

지난 2019년 대회에서는 베트남 대표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베트남은 올해 선수권 대회에 13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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