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8% 지속 제안
부가세 8% 지속 제안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1.21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무부는 세금, 수수료 및 요금에 대한 면제, 감면 및 연장을 부여하기 위해 관할 당국에 제안서를 제출하고 권한 내에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재무부는 증권, 의료, 시민 신분증, 건설 투자 프로젝트 평가 등 여러 부문에 걸쳐 35개 수수료 및 요금 감면을 규정한 시행규칙을 발표했다. 적용 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이로 국가 예산 수입은 약 7000억 동(미화 2920만 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거시경제적 안정성 유지와 관련된 성장을 촉진하고, 올해 설정된 사회경제적 발전 계획과 국가예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지난 10월 21일 공문 990/CĐ-TTg를 통해 올해 신용 자본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 및 기업 활동의 어려움을 제거하며 국가 예산 징수 업무를 수행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총리는 재무부에 내년 세금, 수수료 및 요금의 면제, 감면 및 연장에 대한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적시에 검토 및 결정을 위해 관할 당국에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올해 국가 예산 수입이 국회에서 배정된 추정치를 초과할 수 있도록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재무부는 총체적인 국내 소비 수요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 정책 솔루션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부가가치세 2% 인하를 지속하고 올해와 같이 휘발유와 석유에 대한 환경보호세율 인하를 고려하는 등 내년도 세금, 수수료 및 요금을 인하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연구하고 제안했다.

동시에 국내 생산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입 세율을 인하하고 일부 수수료 및 요금 징수를 줄이도록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올해 예산 수입과 관련하여 재정부는 10월 30일까지 예산 수입이 85%에 도달했으며, 이는 13조6000억 동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몇 달 동안 재무부는 전자 송장 발행부터 세금 데이터 센터 및 국경 간 전자 정보 포털 구축에 이르기까지 솔루션을 계속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