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티엔후에-한국 국립국악원 황실 예술 교류
투아티엔후에-한국 국립국악원 황실 예술 교류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1.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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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기념물 보존 센터와 대한민국 국립국악원은 지난 11월 22일 중부 투아티엔후에성에서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양측은 악기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하며,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공연 예술에 대한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2026년 대한민국에서 아시아 황실 예술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아시아 황실 음악과 무용의 보존과 발전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종이와 비단으로 제작된 베트남과 한국의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회화 전시회도 열렸다. 베트남 문화유산협회, 한국문화재연구원, 한국미술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에는 베트남 작가 38명과 한국 작가 3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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