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 댄스 페스티벌에서 빛난 베트남-영국 관계
친선 댄스 페스티벌에서 빛난 베트남-영국 관계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1.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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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영국 우호협회는 지난 11월 25일 하노이에서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친선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협회 소속 중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의 공연으로 구성된 이 행사는 양국의 상호 문화 예술적 이해를 증진하고 양국 국민 간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부당딘(Vu Dang Dinh) 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영국 대사관의 협력으로 양국 간 평화, 연대, 교육을 증진하는 활동을 통해 협회가 문화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영국 친구들에게 베트남 전통 문화를 소개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마커스 윈슬리(Marcus Winsley) 주베트남 영국 부대사는 지난 50년 동안 베트남-영국 관계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발전해 왔다고 강조했다.
영국은 베트남과 외교 관계를 수립한 최초의 서방 국가 중 하나였다. 양국의 역사를 공유하는 동안, 특히 2010년에 양국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한 이후 강력한 발전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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