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빈성, 총기 금은방 강도 용의자 체포
짜빈성, 총기 금은방 강도 용의자 체포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2.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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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현장

12월 1일, 짜빈성 경찰 수사국은 라이테비엣(Lại Thế Việt, 21세, 하이퐁시 출신)을 총기 사용 금은방 강탈범으로 체포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머지 용의자 1명은 도주 중 짜빈성 강롱현(Càng Long)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오후 6시 30분경 짜빈성 경찰은 두 명의 용의자가 총기를 사용하여 쩌우탄 타운의 금은방을 강탈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성 경찰국 국장은 지역과 협력하여 신속하게 현장을 조사하고 범인을 추격하도록 지시했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라이테비엣이 강도 사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티엔장성에서 도주 중이던 그를 체포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비엣은 하노이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돈을 벌기 위해 후인하이꽝(Huỳnh Hải Quang, 37세, 찌빈시 거주)의 초대로 짜빈성에 왔다. 지난 11월 30일 오후 두 사람은 총 2정을 싣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금품을 털 장소를 찾았다고 자백했다.

같은 날 오후 6시경, 두 명의 용의자는 쩌우탄현에 있는 미짱(Mỹ Trang) 금은방에 들어가서 강도짓을 했다. 발각되자 꽝은 금은방 주인 P씨에게 총격을 가해 다치게 했다.

도주하는 길에 꽝은 비엣에게 5백만 동을 주고 호찌민으로 혼자 가라고 하며, 그는 오토바이를 몰고 벤쩨성으로 향하는 코치엔( Cổ Chiên) 다리로 달렸다.

꽝은 강롱현(Càng Long) 빈푸사(Bình Phú)에 도착했을 때 경찰을 보고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한 후 빠른 속도로 도주하다 현장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짜빈성 경찰 수사국은 총기 2정, 납탄 75발, 오토바이 1대 등을 압수하고 사건 수사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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