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0대 건설용 세라믹 생산국
베트남 10대 건설용 세라믹 생산국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2.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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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반 신(Nguyễn Văn Sinh) 건설부 차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건축용 세라믹의 10대 생산국 중 하나이며 4번째로 큰 세라믹 타일 생산량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세라믹 산업은 매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에 30억 달러 이상을 기여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생산된 건축용 세라믹 제품은 국내 시장 수요를 충족하는 것 외에도 아세안, 동북아시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여러 지역과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2022년에만 세라믹 제품 수출액은 2억 2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차관은 지난 몇 년 동안 정부는 2050년까지의 비전으로 2021~2030년 동안 세라믹을 포함한 건축자재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법률 문서, 계획, 전략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각 지역에서는 업계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제조업체는 많은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베트남의 건축용 세라믹 산업은 도자기, 화강암, 코토 타일을 포함한 세라믹 타일 생산량이 연간 8억㎡를 넘어섰고 위생 도기 생산량이 연간 2,6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양적, 질적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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