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CT기업의 베트남 진출 위한 ‘2023 베트남 메타버스 포럼’ 개최
한국 ICT기업의 베트남 진출 위한 ‘2023 베트남 메타버스 포럼’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2.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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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 호치민IT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3일 호찌민시 뉴월드 호텔에서 ‘2023 베트남 메타버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관련 전문가를 초대하여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 정보제공을 통해 국내 메타버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 포럼은 한-베 ICT 비즈니스 페스티벌 위크라는 행사 중 일부로 NIPA 주요사업 행사 연계와 베트남 과기부 주관 행사 참여 등을 통한 국제 포럼-컨퍼런스 개최 및 우리 기업 전시, 수출 상담회를 병행으로 추진하여 성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행사는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NIPA, 현지 한국 공공기관 및 한국 ICT 기업 등 80명의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평행공간 이지은 대표의 “스캔기반 디지털트윈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 협업 시스템”, 컬러버스 김철웅 대표의 “메타버스 기업의 기술 건전성 지표”, 크리에이토리의 이원기 이사의 “현실과 더 가까워지고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및 케이스스터디 소개 스튜디오진 조현진 대표의 “게임과 메타버스” 발표 순서로 이루어졌다.

박민규 호치민IT지원센터장은 “베트남은 아세안 진출의 교두보로써 많은 한국 메타버스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관심을 갖고 진출 타진 중 상황에서 이번 포럼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IPA의 호치민IT지원센터는 우리나라 ICT 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2019년 문을 열었다. 호치민IT지원센터는 베트남 ICT시장정보 제공, 네트워킹 구축 및 지원, 법률자문 지원, 스타트업 교류 지원 등 현지 진출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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