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보행자 구역 열린 음악 축제
하노이 보행자 구역 열린 음악 축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2.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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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호안끼엠 호수 주변 보행자 구역에 있는 동킨응아이툭(Đông Kinh Nghĩa Thục) 광장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모던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흐아 킴 뚜옌(Hứa Kim Tuyền), 리리(Lyly), 호앙 두옌(Hoàng Duyên), JSOL, 므엉 안(Mỹ Anh), 하쿠타(Hakoota), DJ 미에, 선 둥 엠티피(Sơn Tùng M-TP) 등 유명 베트남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선 둥 엠티피는 하이짜오초안(Hãy trao cho anh), 엠꾸아응아홈꾸아(Em của ngày hôm qua), 차이응아이디(Chạy ngay đi) 등의 히트곡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페스티벌이 끝나자 선 둥 엠티피는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이기도 했다. 

본명이 응웬탄퉁(Nguyễn Thanh Tùng)인 선 둥 엠티피는 베트남에서 가장 주목받는 팝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수상했고 2018년 포브스 30세 이하 30인 베트남 리스트 선정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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