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무료 입장 국제 음악 공연 개최
호찌민시, 무료 입장 국제 음악 공연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3.12.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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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열리는 음악 공연 호조 슈퍼 페스트(HOZO Super Fest)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1군 응웬후에 보행자 거리에서 개최된다.

호찌민시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 응웬티탄투이(Nguyễn Thị Thanh Thúy)에 따르면, 호조는 호찌민시 주민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그녀는 이 행사는 호찌민시의 독특한 연례 문화 관광 행사가 되어 베트남의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 행사는 약 15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원회는 축제 기간 동안 공연할 아티스트들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10명의 국제 아티스트와 음악 밴드, 14명의 베트남 아티스트가 포함된다.

첫날 공연 아티스트와 밴드는 찰리 림(Charlie Lim), 오티켄 밴드(Otyken band), 사이킥 피버(Psychic Fever), 그리고 빈즈(Binz), 칠리스 밴드(Chillies band), 그레이디(GreyD), 세미클래식 오케스트라 사이공 팝스 오케스트라(Saigon Pops Orchestra), DJ 호아프록스(Hoaprox) 등 베트남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밴드가 공연한다.

12월 23일 저녁에는 케이팝 밴드 템페스트(Tempest), 커록 밴드(Kurrock), 굿모닝 모두(Good Morning Everyone)의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 12월 24일에는 세계 정상급 DJ 돈 디아블로(Don Diablo), 밴드 엘 포니 피사도르(El Pony Pisador), 보텍스엑스(Vortexx), 가수 투민(Thu Minh)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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