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첫 취항 기념일(2011년 12월 24일~2023년 12월 24일)을 맞아 비엣젯은 102번째 항공기인 차세대 A321neo ACF 항공기를 도입했다.
베트남 국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항공기는 12월 22일 비엣젯 직원과 고객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탄손녓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버스가 비엣젯에 인도하는 신형 A321neo ACF 항공기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항공기 중 하나로, 크기와 좌석 간격 기준을 충족하는 개선된 객실 구조를 갖추고 있어 승객에게 최상의 비행 경험을 보장한다.
특히 A321neo ACF 항공기는 연료 소비를 최대 20%, 소음 배출을 최대 75%, 환경 배출을 최대 50%까지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앞서 비엣젯은 전 세계 항공사 중 최초로 신형 A321neo ACF 240을 운항한 바 있다.
새로운 항공기의 도착은 비엣젯에게 의미 있는 창립과 크리스마스 선물일 뿐만 아니라 승객들에게 더 많은 비행 기회를 제공하여 연말 및 설 명절 (뗏) 연휴 기간 동안 편리한 여행에 기여할 것이다.
A321neo ACF 항공기는 12월 22일 오후 탄손녓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비엣젯은 이 새 항공기를 즉시 운항하여 베트남과 호주, 인도, 중국,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대만(중국) 등의 다양한 국제선 노선에서 승객을 수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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