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온라인 판매세 2,200만 달러 징수
2023년 온라인 판매세 2,200만 달러 징수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1.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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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세청(GDT)은 올해 국내 기업과 개인의 전자상거래 수입이 5,365억 동(2,235만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세무 당국은 전자상거래 사업하는 179개의 기업과 1,061명의 개인으로부터 약 2,750억 동의 위반을 징수하고 처리했다.

산업통상부의 '2022 베트남 전자상거래 백서' 데이터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상품 및 소비 총 가치는 2020년 80억 달러에서 지난해 164억 달러로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했다.

연간 35% 성장할 수 있는 능력으로 시장 규모는 올해 213억 달러, 2025년에는 5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체 인구의 약 60%가 온라인 쇼핑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5,700만~6,000만 명의 소비자에 해당한다.

세무 당국은 전자상거래 정보 포털을 1년간 운영한 끝에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정보를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거래장 357개소를 기록했다.

특히, GDT가 제공하는 정보는 올해 전자상거래 거래장에서 영업 활동을 하는 사업자와 개인의 세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것을 신고할 때 전자상거래 정보 포털 운영하는 데 있어 효과성을 보여준다.

또한 전자상거래 해외공급업체를 위한 전자 포털 운영으로 베트남은 국경 간 공급업체를 위한 전자 정보 포털을 통한 세금을 징수에 있어 아세안 지역에서 선도적인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세무 당국은 전자상거래 활동과 해외공급업체에 대한 세금 관리에서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

지금까지 해외 공급업체를 위한 전자 정보 포털을 통해 세금을 등록, 신고 및 납부한 해외 공급업체는 74곳에 달했다.

해외공급업체가 납부한 총 세금은 8조1,000억 동이며, 이 중 6조9,000억 동은 전자 정보 포털을 통해 직접 신고 및 납부했고, 1조2,000억 동은 베트남 당사자를 대신해 공제 및 납부했다고 국세청은 밝혔다.

2018년부터 작년 말까지 계약자를 대신해 신고된 베트남의 조직을 통한 전자상거래 활동의 누적 수입은 5조5,000억 동 이상이며, 연평균 1조2,000억 동 이상이다.

지난해 3월 21일부터 해외공급업체를 위한 전자 정보 포털을 운영한 이후 현재까지 해외공급업체가 자발적으로 10조동 이상의 직접세를 등록, 신고, 납부했다.

국세청은 세금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국내 전자상거래 거래장의 정보 수신 및 처리에 대한 통일된 지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납세자와 세원을 철저히 관리하여 내년에도 이 잠재적인 분야에서 세수 손실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세무 당국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지가 디지털 지도, 부동산 양도 가격, 광물 광산 디지털 지도, 가정 사업 디지털 지도 등 디지털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했다.

특히 가정 사업 디지털 지도는 세무 당국이 납세자를 시각적으로 관리하고 해당 지역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이택스 모바일(Etax Mobile) 애플리케이션에 구축되어 배치되었다.

이를 통해 세무 당국은 정확하고 완전하고 신속하게 세금을 징수하여 예산 수입의 누락과 손실을 방지하는 동시에 국민과 사업자 가계 간의 감독 역할을 강화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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