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동성, 가난한 자 위한 설 맞이 267만 달러 배정
람동성, 가난한 자 위한 설 맞이 267만 달러 배정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1.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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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동(Lâm Đồng)성은 2월 설날을 맞이하여 가난한 사람과 국가에 공로를 세운 사람들에게 650억 동(267만 달러) 이상의 현금을 배정했다.

약 8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가난한 가정에 80만 동, 가난에 가까운 가정에 60만 동을 지급하고 베트남 전쟁 전사 영웅들의 어머니, 인민군 영웅, 상해용사 등에게 90만~400만 동을 지급할 예정이다.

직장 내 사고를 당한 사람, 무능력 수당을 받는 은퇴한 국가 근로자, 사회 보호 시설 근로자에게는 60만~90만 동을 지급할 계획이다.

람동성은 또한 경찰과 지방 군사령부에 7억 동과 5억 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성은 우대 정책의 혜택을 받는 가정과 쯔엉사(Trường Sa), DK1 석유 채취 현장에서 근무하는 군인 및 기타 국방부 직원들에게도 선물을 줄 예정이다.

이런 식의 재정적 지원은 설날에 가난한 사람과 우대 정책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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