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 교장 손성호)는 지난 해 12월 6일 교내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두끼 떡볶이로부터 1억동의 학교발전기금 기부식을 진행하고, 이어 지난 1월 3일 유•초•중•고 학생들의 졸업과 베트남 두끼 떡볶이 100호점 오픈 기념으로 졸업생 500여명에게 떡볶이와 음료수를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두끼 떡볶이는 무한리필 분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모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동남아 주요 국가(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와 호주, 미국 등에도 진출하여 글로벌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끼 떡볶이 김완엽대표는 “두끼 떡볶이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기 위해 평소에도 사회적 소외계층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과 푸드트럭을 지원하고 있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떡볶이와 음료수로 500여명의 유•초•중•고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졸업식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500여명의 학생들과 가족이 두끼 떡볶이로 풍성하고 특별한 졸업식이 될 수 있었다며 학교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기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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