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반랑대, 국제 혁신 디자인 전시회 개최
호찌민시 반랑대, 국제 혁신 디자인 전시회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4.01.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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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5일, 반랑대학교(VLU)는 한국문화상품디자인진흥원(KICD)과 공동으로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겨울 국제 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커뮤니티를 위한 혁신적 디자인: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호찌민시 빈탄(Bình Thạnh)군에 위치한 VLU의 3캠퍼스에서 열렸다.

한국, 미국, 멕시코, 중국, 이란, 인도, 폴란드, 일본, 터키, 루마니아, 스위스, 이집트, 헝가리, 독일,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마케도니아, 이탈리아, 베트남 등 19개국의 대학 및 디자인 회사 대표들이 참가했다.

그래픽 디자인, 상호 디자인, 제품 디자인, 패션 디자인, 커뮤니티 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개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이 전시되었다.

창의적인 디자인은 현대 경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디자이너들은 커뮤니티에 봉사하기 위해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지역 브랜드 개발에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커뮤니티를 위한 디자인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베트남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유형의 디자인에 대해 배우고 전세계 디자인 강국의 대표들과 교류하고 경험을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학술 컨퍼런스는 디자이너와 디자인 학계에 학술적, 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공유했다.

한국과 베트남의 전문가들은 세계화의 맥락에서 디자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문화적 가치 보존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글로벌 디자인 산업의 발전 추세에 따라 응용 디자인 교육을 지향하는 VLU는 수년 동안 교육 프로그램에 전통 문화적 가치와 커뮤니티 디자인을 활용하는 주제를 도입하는 데 앞장섰다.

창의성과 문화적 정체성의 결합은 VLU의 미술 및 디자인 학부 학생들이 명망 있는 국제 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VLU는 30개 이상의 한국 대학 및 기술 기업과 협력하여 학생과 대학원생이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

VLU의 미술 및 디자인 학부는 한동대, 국민대, 선문대, 건국대 등 세계의 디자인 분야의 많은 선도 대학들과 협력해 왔다

한동대, 국민대, 선문대, 건국대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인 대학과 협력하고 있는 VLU의 미술디자인학부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대형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및 미술 분야의 학술 교류와 전문가 및 예술 애호가들 간의 디자인 트렌드 교류를 목표로 베트남에서 정기적으로 다양한 대규모 미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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