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는 교통 인프라 시스템을 완성하는 동시에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 관리 및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남부 경제 중심지인 호찌민시는 2019년부터 스마트 교통 운영 센터를 구축한 최초의 지역으로, 도시의 교통 모니터링 및 규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호찌민시 교통국 산하 도시 교통 관리 및 운영 센터장인 도안반탄(Đoàn Văn Tấn)은 호찌민시가 디지털 플랫폼에서 교통 관리 및 규제를 구현할 수 있도록 TOD(대중교통 중심 개발) 모델을 적용하여 교통 시스템 및 주요 교통 작업의 시스템을 완성하는 데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찌민시 교통국이 도시의 교통 개발 방향에 따라 모든 기능을 갖춘 완벽한 교통 관리 및 운영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 교통 운영 센터를 기반으로 호찌민시가 교통 관리에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신기술을 적용하는 데 계속해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공급업체 및 교통 업무 관리 기관과 데이터 연계 및 공유를 강화하고, 반응 및 연결성을 확대하여 교통 규제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 교통 상황에 대한 연구 및 평가, 교통 혼잡 해결을 지원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특정 기간에 이러한 솔루션을 동시에 구현하면 향후 도시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완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그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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